장애아동돌보미 신청 - 연간 600시간 양육지원
- 육아/육아정보
- 2021. 11. 12.
장애아동 가정에 돌봄서비스와 휴식지원 프로그램(가족캠프, 장애아동 부모 교육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소개해드립니다. 또한 장애를 가진 엄마라면 임신, 출산, 양육까지 지원하는 정부지원 사업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지원자격과 신청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장애아가족 양육지원 사업
신청대상은 만 18세 미만의 장애아동(1~3급)과 생계 및 주거를 같이하고 있는 중위소득 120% 이하의 가정입니다. 장애아가족 양육지원 사업을 신청하면 아동 1인당 연간 600시간정도의 양육서비스를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가족캠프, 부모 교육, 부모 휴식지원 프로그램은 소득수준과 무관하게 신청이 가능하니 아이의 장애 등급이 신청등급에 미달해도 신청해보시기 바랍니다. 엄마, 아빠도 쉬어야 육아를 할 수 있습니다. (일반아동을 양육하는 부모도 아이와 잠시 떨어지는 시간을 가져야 육아하는 시간이 행복합니다.)
신청방법은 장애아동이 등록된 주소지의 관할 동주민센터에 문의하면 됩니다.
- 서울시 장애인자립지원과 : 02-2133-7439
여성장애인 홈헬퍼 지원사업
장애를 가진 엄마는 임신과 출산, 육아 전 단계에서 훨씬 더 많은 어려움을 겪습니다. 만 9세 미만의 자녀를 양육하는 여성 장애인으로 전국 가구 평균소득 100% 이하 가정이라면 여성장애인 홈헬퍼 지원사업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시 1일 최대 4시간, 월 최대 70시간의 홈헬퍼 지원을 받습니다.
지적, 자폐성, 정신장애인의 경우에는 만 12세미만의 자녀 양육까지 지원합니다. 또한 100일 이내의 신생아 양육은 1일 최대 6시간, 월 최대 120시간까지 확대 운영 됩니다.
신청방법은 엄마의 주소지 관할 구청에 문의하면 됩니다.
- 서울시 장애인자립지원과 : 02-2133-7476
장애인 출산 지원금
장애를 가진 엄마와 아빠가 아이를 출산하면 기본 출산지원금으로 1백만원을 지원합니다. 여기에 자치구별로 추가지원금을 중복지원하니 아래 글에서 대상자격과 지원금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서울시 출산, 양육지원
서울시 출산, 육아지원 사업에 대한 내용입니다. 출산바우처, 서울시 출산지원금, 서울시 출산축하선물, 아동수당, 양육수당 등은 아래 글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자폐스펙트럼 증상
자폐 스펙트럼 증상, 36개월 전 조기치료하면 완치도 가능합니다.
자폐스펙트럼 증상은 18~24개월 영유아검진을 전후로 나타납니다. 엄마와 상호작용이 되지 않거나 아이가 의미없는 행동을 반복적으로 보인다거나 10분이상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면 소아과 방문을 권해드립니다. 자폐증상은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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